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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열림기술(대표 김희수)은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해 '삼성 갤럭시 S4', '삼성 갤럭시 노트2', '삼성 갤럭시 S3 LTE'와 호환되는 초경량 무선충전 패드 '파워홀릭MiNi'와 '파워홀릭 패치'를 출시했다.
24일 열림기술에 따르면 '파워홀릭'은 순수 국내기술로 자체 개발해 공급하는 무선충전기 브랜드다. '파워홀릭MiNi'와 '파워홀릭 패치'는 아시아 최초로 자기유도방식의 WPC 1.1 Qi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원형 디자인의 '파워홀릭MiNi'는 방향에 관계없이 스마트폰을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시작되며, 특허기술인 Air flow를 적용해 발열을 최소화했다.
또 밀림방지 실리콘링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고 PC·노트북 등으로 충전이 가능 하도록 마이크로 USB 5pin 단자를 적용했다.
충전패드와 함께 기본으로 제공하는 투명 베젤은 대형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충전하기 위한 보조 장치다. 충전 상태를 알려주는 LED의 은은한 느낌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으로써의 기능도 겸한다.
함께 출시하는 스티커 형태의 '파워홀릭 패치'는 스마트폰의 배터리 커버 내부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본인이 원하는 케이스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전용 케이스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기존의 무선충전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특징이다. 특히 갤럭시S4용 패치는 NFC 안테나를 내장해 충전을 하면서 NFC 기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제품 발매 기념으로 '파워홀릭MiNi'와 '파워홀릭 패치'를 하나로 묶은 무선충전패키지를 국내 최저가인 4만9800원(소비자가 7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파격적인 기획행사를 실시한다.
'파워홀릭' 신제품은 11번가(http://j.mp/12uhmY0), 인터파크(http://j.mp/16Bwzr9)를 통해 먼저 출시하며, 다음달 중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