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미미박스는 백화점 브랜드 화장품으로 구성한 7월 박스 '더 프리미엄'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대한항공 일등석 크림'으로 유명세를 탄 다비(DAVI)의 '르 그랑크뤼 크림'을 비롯, 메이크업 포에버(MAKE UP FOR EVER)의 '아쿠아 아이즈', '아쿠아 스모키 래쉬'(택1)가 들어있다.
베네피트(Benefit)의 프라이머 제품 '더 포어페셔널' 프라이머와 틴트, 르네휘테르(Rene Furterer)의 '아스테라 노린스 수딩 세럼' 미니어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랑방(LANVIN)의 4가지 향수 미니어처 제품 중 하나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하형석 대표는 "이번 7월 박스의 콘셉트는 백화점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체험을 집으로 옮기는 것"이라며 "앞으로 제품뿐만 아니라 백화점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집으로 배송하는 격 높은 뷰티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 프리미엄'박스와 남성 전용 '미미박스 for Men' 등을 미미박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9일까지 '미미박스 for Men'을 구독하는 고객들을 위해 정가의 40%를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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