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주방가전업체 리큅(대표 하외구)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목동 행복한백화점 비즈니스센터(4층)에서 '제3회 테마가 있는 푸드토킹-리큅의 맛있수다'를 개최한다.
리큅에 따르면 이번 강연에는 뉴욕 로푸드셰프로 활동중인 '경미니'(블로거 러헤븐)가 강사로 초청된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주제로 폭풍식욕과 디톡스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로푸드(Raw Food) 다이어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로푸드는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는 식사법으로 식재료의 영양소와 효소를 온전히 섭취할 수 있어 현대인의 새로운 웰빙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1890년대 스위스 의사 맥시밀리언 버처 베너 박사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국내에는 다소 생소하지만 미국, 영국 등 외국에서는 마트에 로푸드 코너가 전문 레스토랑도 있을 만큼 인기가 높다.
경미니는 로푸드 다이어트 소개와 로푸드 메뉴 시연을 비롯 시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리큅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리큅이샵(www.lequip.kr)을 방문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7일까지며, 30명의 당첨자 발표는 18일 리큅이샵 공지 또는 개별 연락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관련문의 2061-1336)
한편 경미니는 이달 중순 출간 예정인 '로푸드 다이어트' 저자다. 2013년 뉴욕 로푸드 엑스포 패널 및 스피커로 참여한 로푸드 셰프 및 인스트럭터로 뉴욕 홈메이드밀 '밀쿠'주최 요리 경연 대회 우승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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