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멘즈 헬스)

'음주운전' 닉쿤 심경 고백 "사람이 다쳐서…" "또 그러면 태국으로 추방"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 심경을 털어놔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2PM 리턴즈'에 출연한 닉쿤은 "내가 너무 나쁘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과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데 대한 반성이다.

이어 "난 사람도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며 "사람이 다쳐서 너무 미안했다"고 말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닉쿤 심경 고백, 반성 많이 하는 것 같다" "닉쿤 심경 고백, 또 다시 음주 운전하면 태국으로 추방될 것"이라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