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초상권 기부 "외모 뿐만 아니라 마음도 훈훈"
상태바
박수진 초상권 기부 "외모 뿐만 아니라 마음도 훈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수진 초상권 기부 "외모 뿐만 아니라 마음도 훈훈"

배우 박수진이 초상권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박수진은 홈리스들의 자립을 돕는 소셜엔터테인먼트 잡지 '빅이슈' 5월호 화보 촬영을 했다.

이날 화보는 '봄날의 첫사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박수진은 주제에 알맞게 아름답지만 짧은 봄날의 아련함을 표현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수진은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던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오빠와 함께 커서 남자아이처럼 자랐다"며 이른 데뷔 때문에 고백보단 펜레터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올리브 '테이스티 로드'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박수진은 그동안 '꽃보다 남자',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의 작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박수진 초상권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수진 초상권 기부 대단한 결심", "박수진 초상권 기부 너무 멋지다", "박수진 외모도 마음도 모두 훈훈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은 드라마 '칼과 꽃'에 주연으로 캐스팅 돼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