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파손보험은 이동통신단말기의 금전적 손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이 보험은 2017년 1월 이후 출시된 신규폰과 사용 중인 휴대폰 모두 가입 가능하며 의무약정 기간 없이 1년 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 이동통신단말기는 15일 이후부터 파손을 담보하고 피싱과 해킹 등 금융사기는 보장개시일부터 보상된다.
또한 해당 상품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와 모바일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토스는 전체회원을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30일간 한정 판매한다. 번개장터는 14일부터 가입 대상을 모든 상품의 거래완료자로 확대하고 푸시 메시지를 통해 신청 받는다.
에드워드 러(Edward Ler) 에이스손보 사장은 "첨단 기술이 집약된 휴대폰은 개인의 일상을 넘어 업무 용도로 활용할 만큼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며 "휴대폰파손보험은 신규폰부터 사용 중인 폰, 파손부터 피싱으로 인한 피해까지 폭넓게 보장하고 고객의 재산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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