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지난 25일 신입 회원사들과 함게하는 '2019 제2차 패밀리 데이'를 갖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기영 6대 협회장과 정현식 7대 협회장 당선자, 김용만 명예회장, 송영예 수석부회장, 김광철 교육위원장 등 협회 임원진부터 사무국 임직원들, 신입 회원사 20여곳의 임직원까지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입 회원사들은 사무국과 자체 교육장 시설을 둘러본 후 간담회를 통해 회원사 복지제도와 협회 업무 및 체계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내달 16일 개최되는 '제2회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및 '2019 한국프랜차이즈대상' 행사와 내년 주요 협회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저녁 만찬을 함께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박기영 회장은 "프랜차이즈 산업이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창업 등 많은 순기능을 바탕으로 국민 산업으로 도약하는 과정에 크게 기여한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회와 함께 상생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우리 산업이 한 단계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진하면 더욱 좋은 결과가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