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페브리즈가 잦은 청소로도 없어지지 않은 화장실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페브리즈 화장실용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화장실 수건, 변기커버, 샤워커튼 등 부드러운 표면에 스며든 냄새 분자라는 점에서 착안돼 출시됐다.

암모니아 분자를 중화해 냄새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주고 화장실 수건, 샤워커튼, 매트, 거운 등 냄새가 스며드는 성질의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냄새 분자가 스며들었다가 방출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최대 45일간제품 효과가 지속되며 깔끔한 제품 디자인은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향은 라벤더향, 비누향, 레몬향 등 3가지로 출시된다.

신아영 페브리즈 브랜드 매니저는 "본격적인 장마, 여름철을 대비해 화장실 냄새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재발을 방지해주는 페브리즈 화장실용을 통해 보다 상쾌한 화장실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