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웅진에너지 등에 개선기간 부여
상태바
거래소, 웅진에너지 등에 개선기간 부여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10일 20시 5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유가증권시장상장 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오는 11월 9일까지 웅진에너지에 개선기간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개선기간이 종료되면 거래소는 상장공시위원회의 감사의견 거절사유 해소 여부 등에 대한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단, 매매거래 정지는 다음 결정일까지 지속된다.

앞서 웅진에너지는 최근 사업연도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이 '의견거절'임을 공시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이후 웅진에너지는 지난 10일 거래소에 상장폐지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