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원) '니어핀 대결'에서다.
해당 행사에는 엄재웅, 허인회, 안백준 등 코리안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했다.
아울러 전 프로야구선수 박찬호와 배우 김성수, 이종혁, 박정철 등이 나섰다.
1번 홀 페어웨이에서 120m 지점 홀까지 가장 가깝게 보내는 방식으로 열린 이벤트에서 박정철은 홀 5.9m 지점에 공을 보내는 정확성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해 1회 대회에서는 장타대결이 열렸었다.
당시 박찬호가 331야드를 날려 프로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하는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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