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플러스병원, 서울시 의료협력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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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플러스병원, 서울시 의료협력기관 선정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28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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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과 함께 공동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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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관절·척추·재활병원인 사랑플러스병원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관광재단이 선정한 서울시 의료협력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사랑플러스병원과 서울시는 향후 서울관광재단이 계획하는 국내외 홍보, 전시회 등 각종 프로그램에 공동으로 참여해 병원을 좀 더 폭넓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서울관광재단 측은 서울시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신뢰할 수 있는 의료관광 환경 조성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서울시 의료관광을 널리 알릴 협력기관을 심도있게 조사해 선정했다고 전했다. 

국희균 병원장은 "사랑플러스병원은 지난 15년 동안 병원의 내적 성장과 함께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서울시에서 협력 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앞으로 서울관광재단이 전개하는 마케팅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병원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겠다. 이제 글로벌 병원으로서의 출발점에 서있으니 더욱더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사랑플러스병원은 로봇인공관절수술 및 비수술클리닉 등 관절, 척추 치료에 특화된 병원으로, 국제진료팀을 발족해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 미국 등 현지 출장을 통해 현지 환자들을 상담하고 또한 미국 현지에서 교민들을 상대로 강의를 펼치는 등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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