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빌보드 200' 여전히 '단골손님'…61위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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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빌보드 200' 여전히 '단골손님'…61위 각인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07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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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미국 빌보드차트를 여전히 달구고 있다.

6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차트에 따르면 이들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61위를 기록했다.

지난 8월 24일 발매된 이후 해당 차트에 장기간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주와 비교하면 소폭 하락(11계단)한 수치다.

발매 당시에는 1위 '왕좌'에 오르며 단숨에 글로벌 음악시장의 관심을 끌어 모았었다.

아울러 이 앨범은 '월드 앨범' 2위, '인디펜던트 앨범' 7위 등에 랭크되는 등 국경과 인종을 초월한 세계적 인기를 끌어 모으는 괴력을 발휘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6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최장 기간 1위를 수성하는 대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 4일(현지시간)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2018 MTV EMA'에서 '베스트 그룹'(Best Group) 상과 '비기스트 팬'(Biggest Fans) 상을 수상, 2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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