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디자인 옵션 늘린 신형 티볼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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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디자인 옵션 늘린 신형 티볼리 출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02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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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디자인 선택사양을 늘린 2019 티볼리 아머·에어를 출시했다.

쌍용차는 신형 티볼리의 메인 광고 카피로 '나는 나, 나는 티볼리다(I am ME, I am TIVOLI)'로 내세우고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 니즈를 신형 티볼리에 반영했다.

주요 신규 사양에는 △오렌지팝·실키화이트펄 외관 색상 추가 △타이어 휠 및 리어범퍼 디자인 변화 △후드·펜더△도어 가니시 디자인 추가 등이 포함됐다.

또 신형 티볼리에는 고객이 열쇠를 소지한 채 하차한 뒤 멀어지면 차가 자동으로 잠기는 오토클로징 도어 기능가 적용됐다. 이와 함께 △부츠타입 변속레버 △경사로저속주행장치(HDC) 등 사양이 추가됐다.

쌍용차는 이외에 티볼리 기어Ⅱ 드라이빙·스타일링 모델을 통합한 모델 기어 플러스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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