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0일 메가스터디교육에 대해 1분기 흑자전환 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목표주가는 18만5000원을 제시했다.

윤창민 연구원은 "올 1분기 영업이익 26억원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수익성 높은 온라인 부문 실적호조로 이익 개선 폭이 가파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수능시험이 끝나는 1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지만 고등 온라인부문 메가패스 효과로 흑자전환이 확실하다"며 "온라인 부문이 견인하는 영업이익 고성장과 높은 자산가치, 낮은 밸류에이션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