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해외여행 필수 '글로벌 머스트 해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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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해외여행 필수 '글로벌 머스트 해브' 서비스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28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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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하나카드(대표 정수진)는 해외여행을 나가는 고객들을 위해 연중 상시 인천공항에서 하나카드로 누릴 수 있는 글로벌 머스트 해브(Global Must Have) 서비스를 진행한다.

'Global Must Have'는 고객들이 해외를 나갈 때 공항철도∙식음료∙면세점∙호텔∙스파∙라운지∙로밍 등 하나카드 한 장만 있으면 인천공항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오픈에 따라 기존에 진행하던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6월까지 추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서울역과 인천공항을 오가는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하나카드로 결제 시 1인 1회에 한해 15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인천공항 식음료 행사매장에서는 당일 항공권을 제시하고 하나카드 결제 시 10% 할인되며, 제1터미널의 △메이하오 △플레이보6 △명가의뜰 △투썸플레이스 △하이네켄바, 제2터미널의 △리틀잇츠 △빌라드샬롯 △앤제리너스 △던킨도너츠 △라그릴리아가 포함된다. 

또한 제1터미널의 △마티나라운지 △스카이허브라운지, 제2터미널의 △마티나라운지 △마티나골드라운지 △LOUNGE.L △SPC라운지에서 하나카드 결제 시 10~30% 할인 또는 본인요금 정상 결제 시 동반 1인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면세점에서는 하나카드를 제시할 경우 1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제1터미널의 △SM면세점 △엠타스면세점 △삼익면세점, 제2터미널의 △SM면세점 △엠타스면세점이 대상이다. 모든 터미널에 위치한 와이드모바일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할 경우 포켓와이파이 15%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하나카드는 손님들의 휴식과 힐링을 위해 호텔과 스파에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공항 인근 네스트호텔에서는 패키지 1만원 할인과 객실 10% 할인, 식음료 5%를 할인하며, 인천공항 내 워커힐 캡슐호텔(다락휴)에서는 객실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인천공항의 스파온에어에서는 하나카드 결제 시 10% 할인한다.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하나카드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적용되므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인천공항 Global Must Have 우대가맹점은 현장에 비치된 홍보물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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