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은행장은 일신화학공업의 농∙산업용 첨단 필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업계 현안들을 경청했다.
그는 "고객 여러분들의 한결 같은 성원이 있었기에 오늘의 신한이 있을 수 있었다"며 "100년을 함께 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 행장은 이어 인천 송도에 있는 '경원재 엠버서더 인천' 호텔에서 남동공단, 반월공단, 시화공단, 안산지역 등 경기지역 산업공단 대표 등 40여명을 초청해 오찬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위 행장은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현장의 고충과 의견을 공유했다. 기업경영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국내외 경제전망과 주요 이슈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했다.
위 행장은 "고객의 성공이 곧 신한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기업의 성장주기에 맞는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외 진출 기업의 초기 시장조사부터 정착 단계까지 지원하는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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