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원로지스는 국제물류, 특송, 운송, 창고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각 분야 업무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 '클라우드 통합 물류 플랫폼'을 구축, 웹 기반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구축한 클라우드 플랫폼은 많은 화주기업과 물류기업들이 요구하는 단일 시스템으로 주문에서부터 과금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 하나의 창(Single Window)을 통해 대응할 수 있다.
따라서 개발 시스템 구축과 관리에 드는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데이터 통합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오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소 물류 기업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홍구 대표는 "유니원로지스의 클라우드 플랫폼이 우리나라 물류 산업 발전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데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넥사크로와 넥스업을 활용한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첫 사례로 두 제품의 가능성과 가치를 입증한 사례라는 점에서 우리에게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투비소프트는 오는 9월 27일 그랜드세미나에서 최적의 넥스업과 넥사크로 활용 방안에 대한 발표와 시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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